[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동아오츠카는 오로나민C가 10월 대학교 시험기간에 맞춰 학생들을 위한 캠퍼스 이벤트로 '오로나민C와 함께하는 Fighting 중간고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는 서울권 대학교 선착순 5곳의 캠퍼스를 찾아 오로나민C 3만여 병을 지원할 예정이다.
행사는 지난 7일 국민대학교를 시작으로 성균관대, 중앙대, 한양대 등 선착순으로 추첨된 5개 캠퍼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음료지원과 함께 응원메세지 전달, 맥시캡(Maxi-CAP)따기 등이 운영된다.
신유림 동아오츠카 커뮤니케이션팀 담당자는 "오로나민C는 에너지 생성을 돕는 비타민B군과 비타민C, 필수아미노산 등이 함유돼 있는 영양드링크"라며 "학생들이 학업에 좀 더 열정적이고 생기발랄하게 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매월 중·고등학생, 대학생, 직장인, 현장 노동자 등 다양한 이들을 위한 시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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