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세븐일레븐은 동절기를 맞이해 간편한 아침식사 대용으로 프렌치 토스트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상품은 '햄치즈에그 토스트(174g, 2000원)'와 '소불고기&치즈 토스트(154g, 2300원)'로 일반 식빵보다 4mm 더 두꺼운 17mm 두께의 두툼한 식빵을 사용해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토스트를 구웠을 때 딱딱해지고 질겨질 수 있는 식빵 테두리에 화이트시럽을 발라 부드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세븐일레븐은 프렌치토스트 2종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동안 '세븐카페 드립커피' 또는 '헤즐넛향믹스원컵'을 무료 증정한다.
김희재 세븐일레븐 조리빵 담당 MD(상품기획자)는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 시즌이 되면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토스트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한다"며 "바쁜 출근길 아침식사용이나 오후 간식용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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