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최근 동전노래방의 인기가 젊은층을 위주로 급속하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동전노래방 전용반주기를 차세대 신 모델로 내세워 침체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업이 있다.
특히 젊은층의 핵심 상권인 홍대 및 신촌 대학로 등에서 신규설치 업소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최근 오픈한 신촌의 '와라 동전노래방'(대표 박진실)의 사례로 일대 동전노래방 중 최대 34룸으로 대형화된 시설을 자랑하며 손님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동전노래방의 특성상 한정된 박스형태의 공간에서 최고의 음질수준을 구현하는 것이 관건이라 할 수 있는데 금영의 다년간 축척된 기술로 동전노래방의 특성을 고려한 업소관리 기능과 사용자들의 즐거움을 위해 매월 상품을 제공하는 노래배틀 기능이 탑재된 반주기를 시판하면서 창업을 고려하는 업주 및 동전노래방을 찾는 고객에게도 관리의 편리성과 즐거움을 주고 있다.
또한 금영만의 강점을 살려 젊은층이 집중되는 핵심 상권인 홍대 및 대학로 등에 꾸준히 개설되고 있다. 이 외에도 고려대, 한양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대학교 인근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현재 시공 중인 업체도 다수여서 향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KY금영이 새로운 흐름인 동전노래방 강자가 된 이유는 우리나라 노래방 점유율 1위 브랜드와 더불어 진화된 동전노래방의 개설이 처음 시작되던 대구 및 경상도 지역의 동전노래방 점유율 부분에서 몇몇 업소를 제외한 모든 업소가 금영반주기기의 음향시스템을 채택해 성업 중일 정도로 그 제품력과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금영 관계자는 "향후 더욱 디테일한 부분의 기능을 개발해 시장에서 호평받는 제품으로 선두를 유지하겠다"며 "특히 노래방체인점 업체에서 직접 운영하는 일반노래방 직영점도 속속 동전노래방으로 신규개설에 합류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