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특가 항공권 '이스타 그랜드 세일' 진행
이스타항공, 특가 항공권 '이스타 그랜드 세일' 진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 이스타항공)

[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이스타항공은 최대 특가 항공권 판매 행사인 '이스타 그랜드세일'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신규회원 가입 고객에게는 오는 14일까지 국내선 항공권 예약 시 2000원 할인 가능한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 코드는 발급일로부터 12월31일까지 사용가능하다.

회원을 대상으로는 특가 항공권이 제공된다. 김제-제주 노선에서는 11월1일~30일까지 탑승 가능한 편도 2만8600원(이하 총액운임)부터 이용 가능한 특가 항공권이 제공된다. 또 단풍여행객들을 겨냥한 김포-양양 국내 노선의 특가 항공권은 편도 1만5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오는 26일 신규 취항하는 부산 노선을 기념하는 특가 항공권도 제공된다. 부산-오사카,제주,방콕 노선을 대상으로 오사카 편도 7만2000원부터, 방콕 편도 9만9000원부터, 제주 편도 1만6100원부터의 구매 가능하다.

미리 항공권을 예약한 얼리버드 고객 대상으로는 내년 1월 한달 간 국내선(김포,청주,군산-제주) 1만7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국제선은 오사카 9만2000원부터, 홍콩 12만7000원부터, 푸켓 18만2000원부터, 타이페이 13만7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에도 11월 30일까지 탑승 가능한 도쿄, 오사카, 오키나와 노선 항공권을 8만8000원부터 제공하는 행사를 좌석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