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SK텔레콤·호텔신라·비츠로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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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대신증권은 SK텔레콤과 호텔신라, 비츠로셀을 10월 첫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30일 밝혔다.

SK텔레콤에 대해서는 "SKT가 5200억원 규모 202만주 규모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고 최근 자사주 취득 평균 규모는 1500억원으로 동기간 평균 주가상승률은 3.5%였다"며 "이번 자사주 취득 규모는 주당 7200원 수준으로 기말예상DPS 9000원으로 감안할 시 주당 주주환원은 1만6200원"이라고 설명했다.

호텔신라에 대해서는 "8월 말부터 중국 FIT(개별관광객)이 먼저 회복되고 PKG(단체관광객)도 9월 말부터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창이공항 적자가 축소되고 싱가폴 트래픽이 성장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츠로셀에 대해선 "일차전지 제조업체로 북미지역 스마트그리드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를 받을 것"이라며 "사물인터넷 시장 성장에 따라 일차전지 수요가 증가한다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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