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한화손해보험은 23일 서울 여의도 사옥에서 박윤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5명과 '제5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 및 정기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제5기 소비자평가단은 시장조사 및 마케팅 제언 활동을 비롯, 소비자보호 관점에서 회사의 상품 및 제반 서비스를 고객의 시각에서 평가해 개선점을 도출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평가단으로 선발된 고객은 회사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보험과 관련한 유익한 정보들을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화손보 소비자평가단은 '고객중심으로 새롭게 태어나자'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고객의 소리를 가감 없이 듣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도입한 제도다.

지난 제4기에서는 신계약 체결 시 프로세스를 소비자보호 관점에서 재점검하고 올해 초 리뉴얼한 '스마트인슈 앱'도 직접 사용하면서 개선사항을 건의하는 등 고객가치 및 서비스 품질 제고에 기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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