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세스컨설팅, 10월13일 프랜차이즈 본사구축 CEO과정 개최
맥세스컨설팅, 10월13일 프랜차이즈 본사구축 CEO과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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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세스컨설팅이 11기 프랜차이즈 CEO 본사구축 성공 과정을 개최한다. (사진=잇츠유컴)

[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맥세스컨설팅이 제11기 프랜차이즈 본사구축 성공 CEO과정을 위해 10월13일부터 12월15일까지 총 10주에 걸쳐 맥세스 교육장(서울 종각)에서 개최한다.

해당 교육은 프랜차이즈 기업 중 경영시스템을 구축 또는 재구축하려는 CEO, 제2브랜드 신규기획을 희망하고 있는 기업, 신규 사업전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사업에 실패를 경험한 기업의 최고경영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프랜차이즈 사업의 생존전략, 프랜차이즈 타당성 진단, 각종 매뉴얼 표준화를 통한 적용 방법, 프랜차이즈 본사 체제 구축 방법, 아이템 사업 접목 사례, 컨설팅 경험과 노하우 전달 사례로 구성됐다.

실제로 SK에너지, 사조산업, 한촌설렁탕, 와바, 정도너츠, 이화수육개장, 옵티마 약국, 연두커피, 티바두마리치킨, 곱창고 등 100여 명의 CEO 및 임원이 교육을 수료했다.

특히, 참가자는 수료를 전제조건으로 교육 과정 중 중국 상해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투어(2박3일) 연수비용을 전액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한다.

지난 연수에는 상해 놀부 총경리 등을 내방했으며, 급속도록 성장하고 있는 중국 프랜차이즈 시장을 분석했다. 중국 프랜차이즈를 맥세스가 컨설팅하고 있는 상해 부산화로(고기 브랜드), 타이키(커피 브랜드) 등도 방문했다. 신청은 10월8일까지 맥세스컨설팅 홈페이지(www.maxcess.co.kr)를 통해 가능하다.

프랜차이즈 본사구축 CEO 과정 서민교 대표는 "프랜차이즈 CEO들의 인맥 교류의 장과 교육기관의 사업거리로 인한 프랜차이즈 CEO 교육을 부정하는 많은 CEO들 때문에 이 교육과정을 기획했다"며 "프랜차이즈 산업을 이끌어갈 젊은 CEO가 교육 이수 후 직원을 교육시켜야만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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