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조합원 대상 체크카드 2종 출시
신협중앙회, 조합원 대상 체크카드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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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협중앙회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신협중앙회가 조합원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체크카드 신상품 2종을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CU 빅 라이프(big Life) 체크카드는 기본 서비스로 건당 3만원 이상 이용 시 전가맹점(주요, 특화 서비스 가맹점 제외)에서 이용금액을 0.2% 캐시백한다. 여기에 대형할인점, 온라인쇼핑, 편의점, 편의전문점 등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3~5% 캐시백하는 것은 물론 주유소(리터당 40원), 통신요금(2000원) 등도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영화관 현장 할인(3000원)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신협중앙회는 BC카드, 6대 홈쇼핑사(CJ, GS, 롯데, 현대, NS, 홈앤쇼핑)와 제휴를 맺고 홈쇼핑 전용상품 '부자되세요 홈쇼핑 체크카드'도 출시했다. 해당 카드는 6대 홈쇼핑사 이용 시 기본 6%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슈퍼마켓, 미용실, 학원 등에서 최대 5%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밖에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한가위 맞이 사용실적 우수조합원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부터 내달 23일까지 △10만원 이상 사용 시 추첨을 통해 1만원(100명) △30만원 이상 사용 시 추첨을 통해 5만원(50명) △50만원 이상 사용 시 추첨을 통해 10만원(30명) △70만원 이상 사용 시 추첨을 통해 20만원(10명) △100만원 이상 사용 시 추첨을 통해 50만원(3명) 을 각각 받을 수 있다.

특히, 사용금액이 높을수록 추첨대상 리스트에 중복 등재가 가능해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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