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초고가 '셰프컬렉션' 냉장고 판매량 40%↑
삼성電, 초고가 '셰프컬렉션' 냉장고 판매량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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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삼성전자

최대 30만원 깎아주는 보상판매 덕분 

[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삼성전자의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이 보상판매 효과에 힘입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셰프컬렉션 판매량은 지난 8월14일부터 진행 중인 '힘내라 대한민국 감사대축제' 이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40% 증가했다. 국내 셰프컬렉션 총 누적판매량이 3만대를 훌쩍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100ℓ이상 구형 냉장고를 반납하면 셰프컬렉션을 최대 30만원까지 할인해준다. 또 동일 기간 동안 셰프컬렉션 행사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8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삼성 파워봇' 또는 독일 주방브랜드 휘슬러 주방용품 3종 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셰프컬렉션은 온도의 편차를 ±0.5℃ 이내로 유지하는 '셰프 모드'와 냉장실·냉동실·참맛 냉동실에서 각각의 냉각기를 채용한 '트리플 독립 냉각', 메탈 소재의 냉장실 내벽으로 냉기를 지속해서 유지하는 '메탈쿨링 시스템' 등 다양한 미세정온기술이 적용된 삼성전자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다.

박재천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건강한 집밥의 기본인 식재료의 신선함을 오랫동안 유지시켜주는 셰프컬렉션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셰프컬렉션의 혁신적인 미세정온기술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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