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림진흥재단은 추석을 맞아 온오프라인 경기농특산물 추석특판전을 연다.

수원·성남·고양 하나로클럽 G마크관(경기도지사 인증 우수농특산물 전용관)은 18∼21일 한가위 특별판촉전을 개최,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사은품으로 경기미 1㎏을 선착순으로 2천100개를 준다.

서울시청 광장의 '서울 추석장터'에서도 경기도 우수농특산물을 18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18개 도내 농가가 버섯, 땅콩, 토마토, 홍삼, 꿀 등을 시중가보다 10∼30%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을 통한 한가위 경기농특산물 선물하기 캠페인(http://greencafe.gg.go.kr)에서도 18일까지 75개 업체, 220여개 선물세트를 10∼4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우체국쇼핑몰 G마크관(http://mall.epost.go.kr)은 특별이벤트로 추첨을 통해 1천460명에게 한우세트, 꿀, 김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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