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모닝콤보·핫밀 리뉴얼 출시
던킨도너츠, 모닝콤보·핫밀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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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던킨도너츠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던킨도너츠가 든든한 식사대용으로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모닝콤보 1종과 핫밀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모닝콤보 메뉴는 이탈리아 고급 햄인 모타델라를 활용한 '이탈리안 햄치즈 와플'이다. 메이플 시럽이 들어간 던킨도너츠만의 특색 있는 와플이 어우러져 담백한 아침식사로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단품 구매시 3000원, 콤보로 구매시 3500원이다.

모닝콤보는 신제품 이탈리안 햄치즈 와플을 포함해 총 4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잉글리쉬머핀의 고소함이 입안 가득 느껴지는 '햄에그 잉글리쉬머핀', 메이플 와플의 부드러움이 특징인 '햄에그 와플', 할라피뇨 소시지를 통째로 넣어 매콤하게 즐기는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 등으로 구성돼 있다.

모닝콤보는 아침 한정 세트메뉴로 매장 오픈 시간부터 오전 11시까지 모닝콤보 1종과 음료(맨하탄드립 커피 또는 오렌지주스)를 3500~390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핫밀 3종도 새롭게 출시했다.

'치킨 화이타 프렌치롤'과 '비프 화이타 프렌치롤'은 구운 쇠고기나 닭고기 등을 야채와 곁들여 먹는 멕시코 요리인 '화이타'를 던킨도너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권장소비자가격은 모두 3500원이다. '치킨텐더 와플'은 부드러운 치킨텐더와 메이플 와플이 조화를 이루는 식사대용 제품으로 권장소비자가격은 3600원이다.

이외에도 핫밀 메뉴는 신제품 3종 포함 총 8종으로 구성됐다. 베이컨의 풍미가 느껴지는 '베이컨에그 잉글리쉬머핀'과 치아바타에 쿡살라미와 3가지 치즈가 들어간 '그릴드 치즈 치아바타'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또한 통통한 소시지와 칠리소스, 치즈를 올린 '칠리 소시지 핫도그', 스파이시치킨과 볶음밥이 어우러진 '스파이시 치킨 브리또', 통밀 또띠아에 감자, 타코미트로 든든함을 더한 '비프 포테이토브리또' 등 총 8가지 종류를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간편한 식사대용식으로 모닝콤보와 핫밀을 찾아주시는 고객 분들을 위해 던킨도너츠만의 특별한 맛과 든든함이 더해진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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