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삼성카드는 추석을 맞아 경품 추첨·캐시백, 교통비 지원 등을 제공하는 추석 이벤트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삼성카드는 국내 3대 할인점인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할인점별 인기선물세트 행사품목을 삼성카드로 구매 시 홈플러스는 최대 50% 할인, 이마트·롯데마트는 최대 30% 할인 혜택도 각각 제공한다.
내달 4일까지 삼성카드로 할부 이용 시 합산 이용 금액대별 추첨을 통해 캐시백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소 5000원 캐시백에서 최대 카드 사용금액의 100% 캐시백 혜택까지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증정한다.
아울러 전국 할인점, 백화점,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에서 삼성카드로 합산 50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는 삼성카드 여행 100만원 이용권, 제주신라호텔 숙박권 등 경품도 각각 제공한다.
귀성·귀경길에 나서는 회원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내달 4일까지 주유소, 고속버스, 철도업종에서 삼성카드 이용 시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교통비를 지원한다.
해당 이벤트는 삼성카드로 30만원 이상 이용하고, 업종별 이용조건을 충족하면 참여 가능하며, 교통비 지원을 위해 최대 100만원을 캐시백한다. 여기에 엔진오일 교환 시 1만5000원 할인, 에어컨·히터 필터 교환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워셔액 보충·타이어공기압 확인 등 22가지 항목 무료차량 점검도 가능하다.
이밖에 삼성카드로 가족, 친지 선물 등 추석을 맞아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30일까지 아마존, 아이허브, 랄프로렌, 알리익스프레스, 갭 등 해외 주요 쇼핑몰 10곳에서 합산 100달러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삼성 기프트카드, 신세계모바일상품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한가위 해외직구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