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가을 아파트 분양 대전이 시작됐다. 저금리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중소형 아파트의 인기는 뜨겁다. 거기에 기존 시장 분위기에 휩쓸려 수도권에 미분양됐던 물량들이 대량 소진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현재 안양에 분양 중인 아파트로는 안양 한양수자인 에듀파크가 있고 분양 예정인 아파트로는 덕천 래미안이 있다.
이 중에서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111-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안양 한양수자인 에듀파크'는 지하1층~지상29층 6개동, 총 348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 74㎡, 84㎡로 구성됐다. 현재 59㎡, 74㎡는 완판됐으며, 84㎡(구 34평형) 일부세대만 남아 선착순 분양중이다. 계약금 10% 2회 분납제와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조건으로 분양 중이며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3억7900만원~3억9900만원선으로 책정됐다.
전 세대를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높였으며 수리산 도립공원과 안양천수변공원과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어 잔여세대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박달동 일대는 편리한 교통여건(2016년 5월 강남고속도로 개통예정)과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지역으로 지난 6년여 동안 신규공급이 없었고, 10년 이상된 아파트가 많아 새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안양 한양수자인 에듀파크'는 단지 남측에 위치한 수리산 도립공원과 가깝고 일부 세대는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이 잘 정비된 안양천 수변공원과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자연채광과 통풍이 좋아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4베이(일부세대) 등 혁신설계를 도입해 주거 쾌적성을 한층 높였다.
'안양 한양수자인 에듀파크'는 1호선 안양역, KTX광명역과 약 2km 거리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교통망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박달로, 안양로, 경수대로 등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고, 단지 바로 앞에 버스노선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안양 한양수자인 에듀파크'는 학교와 도서관이 가까워 학군이 좋은 단지로 손꼽힌다. 안양의 혁신1호 학교인 삼봉초등학교가 인접해 있으며 박달초등학교, 안양중학교와도 가깝다. 안양고등학교도 인근에 있다. 여기에 다양한 문화생활과 쾌적한 학습공간을 제공하는 박달도서관과 석수도서관 이용도 용이하다.
안양역 일대는 롯데백화점 안양점과 안양1번가 상권, 이마트 안양점 등 쇼핑시설이 많고 대림대, 연성대, 안양대 등 대학교와도 가깝다. 코스트코 광명점, 이케아,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이 위치한 KTX광명역과도 가까워 쇼핑시설 이용이 가능하고 다양한 개발호재들도 누릴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교통여건이 우수한 아파트는 수요가 탄탄해 향후 시세상승에도 큰 견인차 역할을 한다"면서 "최근 높은 아파트 청약율을 보이는 가운데 박달동 일대에 6년여만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저렴한 분양가로 선착순 동호지정을 한다는 소식에 인근 실수요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안양 한양수자인 총괄본부 문태균팀장은 "전화(010-3256-3899) 상담후 방문시 로얄층을 선점할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