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전국적으로 대학 수시 및 수능 원서접수가 시작됨에 따라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들은 높아만 가는 대학교 등록금 걱정에 몸살앓이를 하고 있는 현실 속에 최저 등록금으로 2년간 동결되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서울 서초동에 위치하고 있는 국내 요리학교 한국호텔전문학교(이하 한국전)가 화제 되고 있다.
한국전은 1984년에 설립되어 30년의 긴 전통과 국가대표 4관왕의 쾌거를 달성한 깊은 역사를 갖고 있는 요리명문학교로써 2년제·4년제 학사학위과정 (2년제 호텔제과제빵과 호텔조리과 관광식음료과 4년제 호텔외식경영학과 식품조리학과) 을 통하여 호텔외식분야의 전문교육을 체계있게 진행하여 외식분야에 꿈을 갖고 있는 전국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온 요리학교이다.
대학 등록금은 학과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며 요리와 같이 전문적인 교육을 받는 학과의 등록금은 일반 학과의 비해 높게 책정되어 있는 상황 속에 한국전 2016학번 등록금이 작년과 동결되어 약 360만원 (입학금·실습비·재료비 등 포함)으로 교육이 진행된 사실이 전국 수험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알려지면서 또 한번 화제가 되었다.
또한 수능 D-50일이 다가옴에 따라 요리학과로 진학을 위하며 입시상담 및 입시설명회를 희망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어 한국전에서는 무료 1:1 진로·입시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전 대표번호를 통하여 선착순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현재 한국전은 2016학번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능과 내신을 반영하지 않고 100%전공교수님과의 면접을 통하여 학생선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한국전 관계자는 "현재 외식산업의 발달을 인하여 신설 외식학과가 생겨나고 있는 현실 속에 외식학과로 진학을 바라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의 전통과 커리큘럼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입학을 하길 바란다"며 “외식전문 인재가 되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한국전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현재 한국전은 2016학번 신입생2차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입학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 공식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