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의 9월 콜금리 동결을 전후해 CD금리등 시장 실세금리가 급락하고 있다.
CD(양도성예금증서)금리는 무려 두달도 채 안돼 0.12%P 나 떨어졌다. 따라서, 향후 통화정책당국의 금리정책과 함께 금융자산 보유자들의 향후 투자심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CD금리는 지난주초 연 4.63%에서 출발했으나, 주말에는 4.59%로 0.04%P가 떨어졌다.
이에따라, CD금리는 8월 10일 4.71%를 기록한 이후 두 달도 안돼 0.12%P 가 떨어졌다.
남지연 기자 lamanua@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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