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NH농협카드는 2일 서울 중구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를 방문해 농촌사랑운동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설립된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의 농촌사랑운동은 농업인과 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농상생운동이다. 아울러 NH농협카드는 지난 2008년부터 농촌사랑기금을 통해 매년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농촌사랑카드 및 농촌사랑클럽체크카드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해 조성한 공익기금으로 도농교류 농촌사랑행사, 농업인 실익사업, 농촌사랑·이웃사랑 행복나눔행사 등 농촌사랑운동 활성화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우리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도농이 상생하는 농촌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도시와 농촌이 함께 행복해지기 위한 농촌사랑운동에 대해 고객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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