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메이플 푸드 2종·머그·텀블러 선봬
스타벅스, 메이플 푸드 2종·머그·텀블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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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벅스커피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전국 800여 매장에서 가을의 정취를 담은 '메이플 피칸 라떼'와 '메이플 애플 데니쉬' 그리고 가을 꽃을 주제로 디자인한 24종의 머그, 텀블러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메이플 피칸 라떼는 견과류의 고소함과 메이플 시럽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룬 음료다. 여기에 바삭바삭한 식감을 전하는 헤이즐넛 피칸 토핑으로 마무리해 더욱 이색적이다.

아이스 메이플 피칸 라떼, 메이플 피칸 프라푸치노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톨 사이즈 기준 메이플 피칸 라떼 핫, 아이스가 5800원, 메이플 피칸 프라푸치노가 6100원이다.

스타벅스는 이와 잘 어울리는 푸드도 준비했다. 아삭한 사과에 메이플 시럽을 발라 더욱 달콤하고 부드러운 '메이플 애플 데니쉬'가 개당 3700원에 제공된다.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카푸치노 등 커피 음료의 원두를 선택할 수 있는 에스프레소 초이스 원두로는 '과테말라 안티구아'를 소개했다. 이 원두는 과테말라 지역의 원두만을 사용한 싱글 오리진 커피로 우아하고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이다.

에스프레소 초이스는 선택시 300원의 금액이 추가된다.

스타벅스는 과테말라 안티구아 원두 소개를 기념해 2일부터 8일까지 1주일 동안 이벤트도 실시하고, 과테말라 안티구아로 선택해서 커피 음료를 구매할 때마다 한 사이즈를 업그레이드 해준다.

이와 함께 가을 원두로 '애니버서리 블렌드', '오텀 블렌드' 2종도 한정 판매된다. 희귀한 숙성 수마트라 원두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커피와 멋지게 어우러진 '애니버서리 블렌드', 우아하고 부드러운 풍미로 가을 제철 음식과 잘 어울리는 '오텀 블렌드'를 기호에 따라 경험해 볼 수 있다. 가격은 2종 모두 250g 포장 단위에 1만8000원이다.

코스모스, 국화 등 가을 꽃을 주제로 디자인한 '오텀 코스머스 머그'와 '오텀 국화 머그' 등 24종의 머그와 텀블러도 판매한다. 또한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 프로덕트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한 워터보틀인 '사이렌 크레이브 워터보틀'(500ml, 1만5000원)도 선보인다. 

백수정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마케팅 담당 상무는 "깊고 진한 커피 풍미가 어울리는 가을을 맞이해 이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커피 음료부터 푸드, MD 상품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스타벅스에서 더욱 풍요로운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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