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내달 9일까지 한국행 항공권 최저가 판매
진에어, 내달 9일까지 한국행 항공권 최저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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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진에어)

[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진에어는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0일간 해외발 한국행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내 각종 관광지 연계 할인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해외발 진마켓 특가 프로모션은 방콕-인천, 삿포로-인천, 홍콩-인천, 상하이-제주 등 16개 해외발 국제선이 대상이다.

이 기간 동안 진에어는 나가사키-인천 노선을 왕복 총액 9415엔, 오사카-부산을 1만1453엔, 홍콩-인천을 1345홍콩달러 등의 연중 최저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진에어는 해외 관광객이 진에어의 국제선 탑승권을 소지하거나 진에어 홈페이지에 안내된 특별 쿠폰 다운받으면 진에어와 제휴한 국내 각종 관광지 등에서 최대 50%의 할인이나 소정의 상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진선미 투어 프로젝트'도 실시한다. 다음달 1일부터 각 업체별 안내된 기한까지 에버랜드-캐리비안베이 입장료 50% 할인, 공연비밥 35% 할인, 공연 페인터즈 히어로 35% 할인 등 총 14곳에서 진행된다.

진에어 관계자는 "정부가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에 참여하기 위해 연중 최저가의 항공권부터 특별 할인된 국내 여행 코스까지 한국 관광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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