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교원그룹과 LG전자, 신한카드가 각사의 강점을 살린 공동 마케팅을 함께 진행한다.
교원그룹은 26일 상조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LG전자, 신한카드와 공동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LG전자 베스트샵에서 가전 구매 시 '베스트샵 신한 제휴카드'로 결제하고 교원그룹의 상조 상품을 가입하면 7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게 된 것. 교원그룹의 제휴 전용 상조 상품 베스트라이프 교원은 장례 뿐 아니라 결혼준비를 위한 웨딩 상품으로 이용 가능하다. 또 교원그룹의 교육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힌 상품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상조 상품을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전하고자 LG전자, 신한카드와 함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게 됐다"며 "든든한 노후 대비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는 상조 상품을 가전과 함께 가격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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