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프레스티지 빌트인 와인냉장고' 출시
밀레, '프레스티지 빌트인 와인냉장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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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의 '프레스티지 빌트인 와인냉장고' 내부(사진=밀레코리아)

[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독일가전 밀레는 와인의 풍미를 살려주는 '프레스티지 빌트인 와인 냉장고'를 24일 국내에 출시했다.

밀레 빌트인 와인냉장고는 와인의 맛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소인 진동, 온도, 빛 등의 완벽한 제어를 통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세한 진동까지 차단해주는 특수 컴프레서도 장착, 무진동으로 설계됐다.

또 외부 환경이나 주방에서 발생하는 냄새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액티브 활성목탄 필터'를 적용해 최적의 상태에서 와인을 보관할 수 있다.

밀레의 프레스티지 빌트인 와인냉장고의 용량은 95ℓ(리터)이며, 상, 하단으로 분리된 보관영역별마다 5~20℃의 온도에서 개별 설정할 수 있다. 와인의 종류에 따라 원하는 온도를 전자식 터치 버튼 방식을 통해 1℃ 단위로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레드, 화이트 등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샴페인을 최대 34병까지 저장할 수 있다. 신제품 와인냉장고의 가격은 695만원이다.

한편, 밀레는 신제품 프레스티지 빌트인 와인냉장고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말까지 와인냉장고를 구입하는 전 고객 대상에게 오스트리아 명품 와인글라스 브랜드 리델(Riedel)이 수작업으로 만든 최고급 와인 디켄터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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