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넷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18건 1조6973억원
8월 넷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18건 1조6973억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다음주 회사채가 총 18건 1조6973억원으로 발행될 예정이다. 전주 대비 건수와 규모가 모두 증가했다.

2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8월 넷째주(8.24~28) 회사채가 총 18건 1조6973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채권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 1조53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 1673억원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1조1063억원, 기타자금 3500억원, 차환자금 1400억원, 시설자금 1010억원이다.

회사별로는 오는 26일 SK하이닉스(AA-)가 350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한다. 27일 GS리테일(AA) 3500억원 규모로, 대한제당(A-)도 50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28일 이마트(AA+)가 2000억원, 풍산(A)이 1000억원, 한국투자캐피탈(AA-)이 1500억원 규모로 각각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