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한중일 대표 우량주 연계 ELF 출시
SC제일은행, 한중일 대표 우량주 연계 ELF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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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은  한국, 중국, 일본의 대표 우량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한화 Asia Leading 5 star 파생상품투자신탁 1호’를 9월 26일부터 10월16일까지 3주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삼성전자, 도요타, 미쯔비시파이낸셜그룹, 페트로차이나, 중국해양석유 등 한중일 대표 블루칩의 주가지수와 연계된 상품이다. 각 분야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들 종목은 아시아 경제성장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고 있다.
   
만기는  2년이며, 매 3개월마다 3.25%(연 13%) 수준의 수익 쿠폰을 지급할 수 있는 구조이다. 단 장외파생상품 발행회사 측에서 3개월 단위로 임의상환 시킬 수 있으며, 이 경우에도 수익 쿠폰은 지급된다.
   
최초  1년간은 무조건 연13%의 수익을 분기별로 지급하며, 이후 2년차에는 1년간 각 주가가 기준주가의 45% 이상 하락한 적이 없다면 원금과 함께 연 13% 수준의 수익이 지급된다. 3개월마다 지급되는 수익을 인출할 수 있고, 만기도 2년으로 짧기 때문에 단기 자금 운용을 계획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박후정기자 freejuli@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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