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지난 12일 tvN 수요미식회의 태국음식점 특집이 창업시장에서 연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맛집을 찾아 블로그, 카스 등 SNS에 인증을 남기는 등 검증샷 열풍이 한창이다. 일명 맛집 검증단임을 자처하는 이들로 방송에 소개된 맛집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걸그룹 레인보우 고우리의 '이것도 저것도 좋아요'는 태국음식 매니아들 사이에서 널리 쓰이는 유행어가 될 정도다. '연예인 특권은 없었다'는 가수 이연우가 찾았던 음식점은 2~3시간 정도의 기다림은 다반사다.
그 외에도 MC신동엽, MC전현무, 쉐프 허혁구, 기자 박준우 등의 태국음식점 방문 사례가 이어지면서 자연스레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에게는 새로운 창업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태국음식전문 프랜차이즈 루엔타이 서미영 대표는 "방송이후 태국음식점에 대한 소자본창업 문의가 눈에 띄게 급증했다"며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도록 파격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루엔타이 가맹본부 홍재성 본부장은 "'맛'과 '수요'가 tv를 타고 검증된 이상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이라면 망설일 이유가 없어졌을 것"이라며 "태국음식에 대한 황금 레시피는 루엔타이만의 비밀이지만, 가맹점주에게만은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소자본창업 가맹모집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으로는 ▲한국인 입맞에 맞춘 태국음식의 황금레시피 무료제공 ▲선착순10호까지 유통마진 및 가맹비 없음 ▲인테리어 포함 3000만원까지 지원 등이다.
tvN 태국음식 특집방송이후 창업문의가 급증한 태국음식전문 프랜차이즈 루엔타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ruenthai.modoo.at, 02-408-6114)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