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저시력 아동 위한 봉사활동 진행
메리츠화재, 저시력 아동 위한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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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메리츠화재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메리츠화재는 대학생 동아리 문화봉사활동 프로그램인 '메리츠아츠봉사단'이 지난 주말 경기도 안성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저시력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메리츠아츠봉사단은 메리츠화재 임직원들과 함께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저시력 어린이 42명과 1대1로 짝궁을 맺고 '자연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안전캠프'에 참여했다.

저시력 어린이들은 1박 2일간 물놀이, 심폐소생술, 가죽공예 체험, 핸드벨 연주, 장기자랑등의 프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배양했다.

한편, 지난 6월 재능나눔 봉사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메리츠아츠봉사단으로 선정된 6개 대학생 동아리는 이번 캠프 기간 동안 봉사활동계획을 발표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이를 구체화시키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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