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현대증권은 CJ CGV와 한화케미칼, 바텍을 8월 둘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10일 밝혔다.
CJ CGV에 대해서는 "중국 영화산업 시장성장의 수혜와 함께 올해부터 해외 이익성장세가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3분기 인기라인업 예상에 따른 실적개선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한화케미칼에 대해서는 "2015~2016년 글로벌 태양광 시장 성장에 따른 수요증가로 한화큐셀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PE, PVC 사업 실적개선에 따른 모멘텀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바텍에 대해선 "2분기 20%대의 영업이익 달성으로 견조한 실적성장을 시현했다"며 "하반기 PaX-i3D Smart의 본격적인 매출성장으로 해외 성장모멘텀이 부각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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