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3차' 24일 견본주택 개관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3차' 24일 견본주택 개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3차' 투시도 (자료=신동아건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신동아건설이 세종시 3-1생활권에서는 처음으로 일반에 공급되는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3차' 견본주택을 24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분양 관계자는 "대전 유성에서 반석동을 지나 세종시로 들어서는 초입에 위치해 있어 세종시 출입을 알리는 첫 단지인 셈"이라며 "최고 지상 29층으로 시공되는 3생활권 랜드마크 단지로, 특히 최상층에는 복층형 평면이 도입돼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세종시 3-1생활권 M3블록에 들어서는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3차'는 지하 2층, 지상 9~29층, 6개동, 전용 84~120㎡, 7개 타입 총 36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 및 발코니 확장비는 △84㎡A 3억500만원, 1510만원 △84㎡B 3억700만원, 1366만원 △84㎡C 3억700만원, 1505만원 △95㎡ 3억3800만원, 1517만원 △112㎡ 5억7900만원, 1541만원 △118㎡ 5억9400만원, 1510만원 △120㎡ 5억9800만원, 1569만원 등으로 책정됐다.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8월6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11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마련됐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