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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화재는 한가위여행보험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다 © 서울파이낸스 |
동부화재는 추석 연휴에 고향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한가위 여행보험'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다.
이 상품은 가족 4명이 최저 2000원에서 최고 8000원 안팎의 적은 보험료로, 1사고당 최고 1억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한가위 여행보험은 동부화재 홈페이지에서 동시에 20명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20명을 초과할 경우에는 콜센터를 통해 가입하면 된다. 특히 가족은 물론 친척이나 친구끼리도 함께 가입할 수 있다.
보상내용은 교통상해를 포함한 상해 사망, 후유장해, 상해 치료비와 질병 치료비 및 배상책임, 휴대품 손해 등으로 귀성길이나 여행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위험을 담보한다.
보험기간과 가입유형은 동부화재 홈페이지에서 가입자 스스로 설계하면 되고, 인터넷으로 보험료 결제까지 할 수 있다.
보험료는 4인 가족이 3박4일동안 가입할 경우 기본형은 2300원, 표준형은 3090원, 고급형은 5250원, 스페셜형은 785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송지연기자 blueag7@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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