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현대자동차는 오는 8월9일까지 현대차의 새로운 서비스 캐릭터의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캐릭터 네이밍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현대차는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당시 응원 광고인 '수박 광고'로 새로운 서비스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이 캐릭터는 TV 광고, 홈투홈 서비스, 과잉 정비 예방, 비포 서비스 등 서비스 현장과 온라인 등 에서 고객과의 소통 매개체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번 네이밍 공모전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수상자는 8월17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1등 맥북에어 노트북(1등) △2등 뱅앤올룹슨 헤드폰(5명) △3등 주유상품권 30만원권(20명) △4등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250명)을 상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는 한국서비스대상 자동차 A/S 부문 4년 연속 종합 대상과 함께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 자동차 기업 최초로 6개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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