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Meritz Action Festival' 개최
메리츠화재, 'Meritz Action Festival'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 임직원 단합행사 실시

메리츠화재는 지난 16일부터 1박 2일간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원명수 사장을 비롯한 2천여명의 전 임직원이 모여 '2006 MERITZ Action Festival'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임직원 가치 존중 경영의 일환으로 전 임직원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통해 5대 핵심 경영전략(수익·윤리·나눔·고객만족·임직원만족)을 공유하고 비전달성의 실천의지를 새롭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   지난 16일~17일 메리츠화재는 무주리조트에서 2천여 전 임직원이 모여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파이낸스

16일은 '결집과 화합의 장'을 주제로 전 임직원이 단합과 팀워크를 다질 수 있도록 체육행사와 함께 핵심 경영전략을 다양한 행사와 퍼포먼스를 통해 형상화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는 등 '한마음 페스티발'로 진행됐다.

17일은 '실천에 대한 다짐'을 주제로 전직원이 향적봉 정상에 올라 희망의 연을 날리며 목표달성의 의지를 다지는 한편, 1인 1봉사활동을 약속하는 '나눔카드' 작성을 통해 보험의 참 의미인 '나눔'의 생활화를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명수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전 임직원의 화합과 단결로 지난 1년간의 변화를 더욱 가속화하여 '바르고 알찬 전문금융회사'의 완성도를 높여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임직원 만족경영을 위해 신입사원과 승진자의 가족 초청 행사와 여름 방학을 이용한 자녀캠프, 가족의 날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송지연기자 blueag7@seoulfn.com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