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현대증권은 NHN엔터테인먼트와 코스맥스, 인터파크를 7월 셋째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0일 밝혔다.
NHN엔터테인먼트에 대해서는 "하반기 모바일게임 사업확대 및 간펴결제 서비스인 PAYCO 출시 기대감 등 중장기적 성장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코스맥스에 대해서는 "메르스 사태 이후 업종 센티멘트가 다소 약화됐지만 중국사업의 고성장 및 국내 화장품기업들로부터의 수주 증가로 양호한 실적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인터파크에 대해선 "인터파크 투어의 중국 인바운드 사업 확대 및 국내 숙박시장 사업의 경쟁력 강화로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따른 주가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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