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개장 전 주요공시
7월 14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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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13일 장 마감 이후 14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유니켐은 출자법인 회생절차 및 파산 관련 신청 지연공시로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유니켐의 뉴계벌점은 57점이 됐다.

대우조선해양은 자회사 에프엘씨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는 조선·해양사업에 핵심역량 집중을 위해 자회사 에프엘씨의 지분매각을 추진 중에 있다"며 "이와 관련해 지난해 12월말부터 현재까지 복수의 잠재적 매수자를 유치 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콤텍시스템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85억7500만원 규모의 건강보험 데이터센터 구축 및 이전 관련 용역을 제공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4.61% 규모다.

현대산업개발은 전포2-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3554억원 규모의 전포2-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7.9% 규모다.

신성솔라에너지는 계열사인 신성에프에이가 신한은행에게 진 채무 42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0.02% 규모다.

신성솔라에너지는 계열사인 신성이엔지가 신한은행에게 진 채무 52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2.41% 규모다.

하나투어는 중간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7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6%다.

동양네트웍스는 최대주주가 기존 2011신보뉴챌린지건설제3호유동화전문(지분율 10.61%)에서 티엔얼라이언스 외 2개사(지분율 15.58%)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티엔얼라이언스 외 등이 경영참여 목적으로 이번에 지분을 장내 매수하게 됐다"고 밝혔다.

◆ 코스닥시장

한국거래소는 비아이이엠티에 대해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한국거래소는 엔에이치스팩3호에 대해 합병결정 철회로 주권매매거래정지를 14일부터 해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크린앤사이언스에 대해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으로 이날 하루간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와이디온라인은 실적예측공시에 대한 면책조항 위반으로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른 공시위반제재금은 1백만원이다.

아이디에스는 실적예측공시에 대한 면책조항 위반으로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른 부과벌점은 3점이다.

디엔에이링크는 실적예측공시에 대한 면책조항 위반으로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른 부과벌점은 3.5점이다.

케이엘티는 실적예측공시에 대한 면책조항 위반으로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른 부과벌점은 4점이다.

크린앤사이언스는 현저한 시황변동관련 조회공시 답변이후 15일이내 최대주주 변경 공시 관련 공시 번복으로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른 부과벌점은 8점이다.

금성테크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4대1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감자 후 발행주식수는 기존 5950만2462주에서 1487만5615주로 감소한다. 오는 28일 주주총회에서 감자안을 승인할 예정이다.

서화정보통신은 SK텔레콤과 2억9121만원 규모의 WiFi 공급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39% 규모다.

대신정보통신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42억9800만원 규모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ICT센터 구축 이전 용역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 규모다.

케이엘티는 지난해 11월21일에 에버메이트와 체결했던 LCD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해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50억800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4.16% 규모다. 이에 회사 측은 "원발주처의 경영환경 및 재무악화로 계약을 해지키로 했다"고 밝혔다.

나이벡은 25억원 규모의 생산설비 증설을 결정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49.22% 규모다. 회사 측은 "신제품 생산체제 구축을 위한 설비투자"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나이벡은 신규시설 투자를 위해 10억원의 단기차입을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에스앤더블류는 재무구조 개선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부산시 사하구에 소재한 토지 및 건물을 87억2921만원 규모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산총액대비 11.34% 규모다.

다산네트웍스는 다산알앤디(자동차 시험기기 자동화 솔루션 사업 및 다산타워 임대업)이 흡수합병으로 주요 종속회사서 탈퇴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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