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證: 코웨이·대림산업·신세계푸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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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주 추천종목

▲코웨이-2/4분기 실적은 환경 가전 사업 호조로 매출액 5308억원(+1.4%, y-y), 영업이익 1090억원(+11.7%, y-y)으로 견고한 이익 성장 기대. 하반기 ‘코웨이 ’ 브랜드로 중국 진출 계획 구체화될 가능성 높으며, 경기 순환요인으로부터 자유로운 실적 구조와 3% 수준의 배당수익률 또한 매력적.

▲대림산업-유화 부문과 연결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2/4분기 영업이익은 852억원(-2.2% y-y)으로 시장 컨센서스(824억원)를 상회할 전망(당사리서치센터 기준) 하반기로 갈수록 건설사의 2016년 턴어라운드 현실화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제일모직-동사가 지분 46.3%를 보유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 4공장 증설을 통해 2020년 40만리터 이상의 Capa를 보유한 글로벌 1위 CMO 업체로 성장 기대. 삼성바이오에피스(삼성바이오로직스 90.3%지분 보유)는 2016년 나스닥 상장을 통해 기업가치가 제고될 전망

▲다음카카오-샵검색, 카카오 택시 등 다양한 신사업 모멘텀 주목. 다음과 카카오의 광고 영업 조직 통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도 2/4분기부터 시작될 전망

▲엔씨소프트-리니지1 등 기존게임의 ARPU증가와 길드워2 확장팩 출시 등으로 올해 2/4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신작게임들의 모멘텀이 가시화되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주목해야한다는 판단

▲하나투어-여행부문의 견고한 실적과 함께 종속회사 이익 기여도 및 신사업 가시성 등이 가장 돋보이는 여행업체로 시장 팽창기에 레버리지 효과가 극대화되는 포트폴리오 보유. 또 면세 사업 진출로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했으며 기존 아웃바운드 고객 베이스를 활용할 수 있어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전망

▲SK하이닉스-D램가격 하락,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시장 진출 등으로 최근 하락폭이 컸지만 2/4분기 2ynm 공정전환 확대에 따라 견조한 이익 시현 전망. 하반기 마이크론의 20nm급 LPDDR4 품질 이슈로 모바일 D램 매출 증가 예상

▲유한양행-기존 도입한 신약 정착에 따른 마케팅 비용 감소 및 수익성 높은 원료 의약품 수출확대로 인한 수익성 개선 전망. 또한, 자회사 유한 킴벌리의 중국향 수출 호조에 따른 동사의 지분법 이익 증가 기대도 긍정적

▲이마트-이마트몰 traffic 증가에 따른 규모 확보와 물류센터 가동에 따른 효율 개선이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할인점 실적 개선도 고무적. 2/4분기 이후 위드미와 슈퍼 부문 또한 성수기 진입에 따른 손익 개선이 예상되며, PL상품 개발 등으로 마진 개선도 기대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없음

◇ 중소형주 추천종목

▲신세계푸드-동사는 다양한 컨셉의 7개 외식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며, 특히 한식부폐 ‘올반’과 하우스 맥주펍 ‘데블스도어’가 인기를 끌고 있어 외식사업부의 고성장세가 전망됨. 그룹내 마트, 백화점, 편의점의 HMR물량을 담당하고 있어 큰 수혜가 예상. 하반기 HMR제조공장을 오픈하면 공급량 확대가 본격화 될 전망.

▲웅진씽크빅-전집사업부는 웅진 북클럽의 효과로 올해 20% 이상의 매출 성장 기대. 자회사 매각, 수익성 위주의 운영으로 인해 단행본 사업부도 2015년부터 턴어라운드 예상

▲동진쎄미켐-주요 고객사인 BOE의 공격적 투자발표 등 중국내 IT Chemical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모멘텀 확보. 3D NAND가 32단에서 48단으로 공정 변화됨에 따라 동사의 Photoresist 수요 점증할 전망

▲와이솔-동사는 휴대폰에서 사용되는 SAW필터와 RF 솔루션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 2015년 하반기 삼성전자 중저가 모델 판매 확대 및 중화권 고객사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가동률 큰폭 상승 전망

▲리홈쿠첸-1인가구 증가는 소형 생활가전 수요 확대로 이어질 전망. 동사는 미니밥솥뿐만 아니라 전기레인지, 에어워셔 등 생활가전 제품 라인업 확대 중. 여기에 중국시장 공략을 통한 외형성장 역시 긍정적으로 향후 3년간 영업이익 CAGR(연평균성장률)은 약 30%로 가파른 수익성 개선 기대

▲매일유업-원유 수급상황 호전, 분유 수출 증가, 마케팅 비용 통제 등에 힘입어 2/4분 이후 양호한 실적 예상. 지난 6월 초 중국 흰우유(살균유) 수출 허용됨에 따라 중장기적인 매출 증가 효과도 긍정적

▲엠케이트렌드-중국법인 매출 호조와 국내법인 수익성 개선으로 1/4분기 실적은 매출액 651억4000만원(+4.1%, y-y), 영업이익 13억8000만원(+168.1%, y-y)으로 호실적 달성. 중국 NBA 매장 확대 속도가 더욱 빨라질 전망이며, 2/4분기 현재 국내법인의 4개 브랜드 매출액이 모두 성장세로 돌아서 회복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

▲청담러닝-CMS의 성장세와 영어 사업부의 턴어라운드로 매출 증가세가 예상되며, 지난해 광고선전비 등 1회성 비용에 따른 기저효과 및 이익률이 높은 CMS사업부의 매출 증가로 이익 측면에서도 개선이 예상. 또한 올해에도 30%가 넘는 배당성향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배당 매력도 높다는 판단

▲신규종목-없음

▲제외종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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