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이 여름을 맞아 경남 BC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워터파크 입장권을 최대 40%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김해 롯데 워터파크는 본인 40%, 동반 3인은 30%를 할인해주고, 양산 통도 아쿠아 환타지아는 본인과 동반 4인까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대명리조트 거제 오션베이에서는 본인과 동반 3인까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경주 스프링돔과 경주 블루원리조트 워터파크, 경주 대명리조트 아쿠아 월드, 울진 덕구온천 스파월드, 대구 스파밸리 등 경상도지역 8개 워터파크 입장권을 할인해준다.
경기지역에서는 용인 양지파인리조트 아쿠아펀과 고양 원마운트에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강원도는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 블루캐니언 △평창 알펜시아 오션 700 △평창 용평리조트 피크아일랜드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 △홍천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양양 쏠비치 아쿠아월드 △고성 델피노 아쿠아월드 등 7곳이 할인 대상이다.
충청도는 △천안 상록리조트 △덕산 리솜스파캐슬 천천향 △아산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제천 리솜포레스트 HAVE9힐링스파 △단양 대명리조트 아쿠아월드, 전라도의 △나주 중흥골드스파 테마파크 워터락 △부안 대명리조트 변산 아쿠아월드에서도 할인이 적용된다.
예경탁 경남은행 카드사업부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워터파크 입장권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가족과 친구, 연인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