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재해사고와 질병보장을 하나로"
신한생명, "재해사고와 질병보장을 하나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배당 하나로 종합보험'...각종 질병과 재해사고 보장

신한생명은 저렴한 보험료로 각종 재해사고와 성인질환 등 질병에 대해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는 '무배당 하나로종합보험'을 판매한다.
▲신한생명  '무배당 하나로종합보험'  © 서울파이낸스

이 상품은 주 5일 근무제 확산에 따라 활동량이 많은 휴일 교통재해사고를 집중적으로 보장하며, 건강생활에 치명적인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을 비롯해 각종 질병의 진단부터 수술, 입원, 치료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으로 보장하는 종합보장형 상품이다.
 
이러한 다양한 보장과 함께 만기에는 축하금이 지급되며, 암이나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받거나 여러 신체 부위의 합산 장해지급률이 50% 이상인 장해상태일 경우에는 보험료 납입면제 혜택도 폭 넓게 제공된다.
 
보험대상자가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받을 경우 1000만원의 진단급여금이 지급되며, 5대장기이식 수술 또는 조혈모세포이식 수술시에도 1000만원의 수술급여금이 지급된다.
 
또 간경화,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 등 주요성인질환으로 수술 또는 입원시 수술 1회당 300만원, 3일 초과 1일당 5만원의 입원비가 지급되며, 그외 성인질환 및 남녀특정질환, 기타 질병 또는 재해로 인한 치료비도 체계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휴일 교통재해로 장해상태가 되면 최고 5000만원, 사망하면 1억원이 지급되며, 평일 교통재해의 경우에는 50%의 보험금이 지급된다. 또 재해사고나 화상으로 수술을 받거나 골절될 경우 횟수에 제한 없이 1회당 20만원의 치료비가 지급된다.
 
이 상품은 8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고, 만기에 주보험료를 100% 돌려받는 만기환급형과 70%를 돌려받는 실속환급형으로 구성됐다. 추가보장을 위해 암진단특약, 정기특약, 입원특약을 선택할 수 있다.
 
30세인 보험가입자가 80세 만기 20년납으로 가입할 경우 만기환급형의 월보험료는 남자 3만4300원, 여자 2만4200원, 실속환급형은 남자 3만1400원, 여자 2만2200원으로 저렴한 수준이다.
 
송지연기자 blueag7@seoulfn.com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