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개장 전 주요공시
7월 7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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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6일 장 마감 이후 7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성보화학은 기타법인 성보문화재단이 자사주 182주를 장내매도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성보문화재단의 성보화학 지분 비율은 0.01% 줄은 0.45%가 됐다.

LG디스플레이는 한국거래소의 OLED 생산시설 투자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OLED 관련 투자를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답변했다.

BNK금융지주는 국민연금공단이 자사주 103만219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국민연금공단의 BNK금융지주 지분 비율은 0.41% 오른 12.86%가 됐다.
 
한국거래소는 한미사이언스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현대엘리베이터는 계열사 홈텍스타일코리아가 자사주 611주를 장내매도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홈텍스타일코리아의 현대엘리베이터 지분 비율은 0.01% 내린 0%가 됐다.

한신공영은 극동에이엠씨가 케이비저축은행 등에 진 채무 232억원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2.7% 규모다.

KTB투자증권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기각됐다고 공시했다.

삼성중공업은 한국거래소의 유럽 풍력발전 사업중단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풍력발전 시황 회복지연에 따라 스코틀랜드에 설치한 시제품의 매각을 해외기업과 협의 중에 있다"며 "다만, 유럽 시장에서 예상 대비 저조한 해상풍력 수요에 따른 일부 프로젝트의 철수일 뿐 전사 차원의 풍력사업 중단은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GS건설은 4470억원 규모의 서울 이문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선정 총회에서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확정 사항은 아니며 시장상황 등에 따라 계약에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팬오션은 보통주 51만8789주에 대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1주당 액면가액은 1만2500원이다.

현대산업개발은 4844억원 규모의 서울 이문3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선정 총회에서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확정 사항은 아니며 시장상황 등에 따라 계약에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동일산업은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오유인 씨가 자사주 2765주를 장내매도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오유인 씨의 동일산업 지분 비율은 0.12% 줄은 4.66%가 됐다.

◆ 코스닥시장

파인테크닉스는 14억999만원 규모의 에프엠에스 주식 34만909주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 기준 자기자본 대비 1.25% 규모다. 회사 측은 "화장품 케이스 제조사업에 진출해 사업다각화를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솔고바이오와 영인프런티어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아이디에스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2억5000만원 규모의 아이리스글로벌 주식 2만5000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취득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1.5% 규모며 지분 비율은 33.33% 다. 회사 측은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공동사업 투자계약 체결"이라고 밝혔다.

아이디에스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4억원 규모의 알지비플러스 주식 8만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취득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2.4% 규모며 지분 비율은 50%다. 회사 측은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공동사업 투자계약 체결"이라고 밝혔다.

가희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현저한 시황 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최근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며 "다만 당사의 최대주주는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검토중"이라고 답변했다.

스포츠서울은 결손금보전을 위해 보통주 2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각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9월 21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0월 14일이다.

코아로직은 수원지방법원이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주권매매거래 정지가 오는 7일부터 해제된다.

레고켐바이오는 유상증자를 통해 60억원 규모의 칸메드 주식 25만주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취득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29.57% 규모며 지분비율은 20% 다. 회사 측은 "제약분야 사업영역 확대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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