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숍 쿤(KOON) 신사점, 이월상품 최대 90% 할인
편집숍 쿤(KOON) 신사점, 이월상품 최대 90% 할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AK플라자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AK플라자가 운영하는 가로수길 편집숍 '쿤(KOON) 신사점'이 26일부터 28일까지 이월상품을 60~90% 할인 판매하는 '창고 대 개방 세일(GARAGE SALE)'을 벌인다.

세일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200여개 해외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스트리트 브랜드 등이다. 대표 브랜드로는 크리스토퍼 새넌(CHRISTOPHER SHANON), 코스튬 내셔널(COSTUME NATIONAL), 줄리앙 데이비드(JULIEN DAVID), MSGM,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 골든구스(GOLDEN GOOSE) 등이 있다.

남녀 의류는 물론 가방, 액세서리, 신발 등 다양한 제품들을 최저 5000원대부터 최고 5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No.21, 빅터 앤 롤프(VIKTOR & ROLF),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ELIZABETH & JAMES) 등은 2012년도 이월상품을 90% 할인한다.

쿤은 2001년 청담동에 오픈한 1세대 편집매장 브랜드로 명품 브랜드 디스퀘어드, 디올옴므, 드리스반노튼 등을 국내 시장에 처음 소개했다. 2012년 10월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한 신사점을 비롯해 부산점, AK플라자 분당점,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 등 총 9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쿤 관계자는 "여름을 맞아 그동안 쿤을 사랑해주신 고객 분들께 감사하며 더 큰 혜택을 드리기 위해 세일을 진행하게 됐다"며 "평소 고가(高價)라고 여겨 구매를 망설였던 해외 브랜드 상품들도 60% 이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