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가뭄피해 양구군에 식수 2만리터 전달
NH농협銀, 가뭄피해 양구군에 식수 2만리터 전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농협은행

[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김주하 NH농협은행장은 25일 가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양구군을 찾아 식수 2만리터를 전달했다.

강원지역은 최근 계속된 가뭄으로 많은 지역이 농업용수 부족 및 식수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와 함께 NH농협은행은 가뭄 피해지역 농업인 및 중소기업의 피해 복구지원을 위해 5000억원 규모의 여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메르스 사태로 인한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일손돕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나눔경영 리딩뱅크로서 지역사회가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데 앞장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