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행복한 바자회' 진행
NH농협생명, '행복한 바자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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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농협생명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18일 콜센터 상담사 지원과 기부활동을 위한 '행복한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복한 바자회를 위해 농협생명 전 상담사와 임직원들은 옷, 책, 의류 등 약 1000여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기증한 물품들은 경매 등을 통해 판매됐다. 함께 열린 장터에서는 보물찾기, 다트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행복한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질병이나 개인사정으로 도움이 필요한 상담사를 지원하는데 사용되며 남은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농협생명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콜센터 상담직원들에 대한 격려와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 3월부터 '행복한 콜센터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또한 행복한 바자회는 물론 상담사와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 '콜센터 송년의 밤' 등을 통해 농협생명 가족으로서 일체감과 소속감을 고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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