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독일 음향 전문 업체 젠하이저는 오는 17일 뮤직카페 달콤커피 대학로점에서 가수 백아연의 미니 라이브 콘서트를 실시한다.
이번 라이브 콘서트는 오후 8시부터 진행되며, 백아연의 공연으로 콘서트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백아연은 최근 디지털 싱글 앨범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를 발표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연장 입장은 당일 음료 구매자에 한해 선착순 배포된다.
젠하이저 뮤직카페 콘서트는 달콤커피 매장에서 뮤지션의 공연을 볼 수 있는 음악 공연 프로그램이다. 올 초부터 어쿠스틱, 일렉트릭, 재즈, 밴드 공연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 공연이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