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에이스손해보험은 9일 서울시 성북동에 위치한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에이스손보는 지난달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점자프린터 구매에 필요한 2000만원을 기부한바 있다.
이날 15명의 에이스손보 임직원들은 시각장애인 체험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느끼는 일상의 불편함을 직접 느껴 보는 기회를 가졌으며 우리 주변에서 만나는 시각장애인들을 어떻게 도와야 하는지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에드워드 콥 에이스손보 대표는 "기증한 점자 프린터가 시각장애아동들의 교육 기회를 늘리고, 독서를 통해 꿈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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