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푸트라 이라와디(Edy Putra Irawadi) 인도네시아 재정경제조정부 차관이 29일 오후 3시 미래에셋증권을 방문해 최현만 사장을 면담했다.
이날 방문에서 에디 차관과 최현만 사장은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자원(가스,석유 등)과 인프라(발전소, 공항 등) 및 Batam지역 개발 등 전반적인 개발사업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으며 향후 실무진의 방문을 통해 협력관계를 구체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같이 했다.
미래에셋증권은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해외사업영역 확대와 IB 사업영역의 확대에 주력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홍콩법인 설립과 인도 및 중국의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아시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참기자 charm79@seoulfn.com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