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개장 전 주요공시
6월 9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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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8일 장 마감 이후 9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한양증권은 정해영 대표이사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자사주 8000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정해영 대표이사의 한양증권 지분 보유 비율은 0.05% 오른 0.32%가 됐다.

SK네트웍스는 문종훈 대표와 김헌표 부사장이 자사주를 각각 1만주, 5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파미셀은 임원 유병무씨가 자사주 1만주를 장내매도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유명무씨의 파미셀 지분 보유 비율은 0.07%가 됐다.

신우는 결손금 보전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실시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7월27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8월 25일이다.

신일산업은 수원지방법원에 윤정혜 외 2인이 사내이사 김영 씨의 선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니캠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141만6430주며 신주 발행가액은 500원이다. 상장예정일은 오는 26일이다.

웅진은 무역업체 웅진에버스카이가 신규설립됨에 따라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웅진의 자회사 수는 10개로 늘었다. 웅진은 웅진에버스카이 지분 75%를 보유하며 지분가액은 3800만원이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은 주식매수대금의 조달과 관련해 자금조달 가능 금액을 공시했다. 삼성물산은 여신보유 한도 4000억원, 단기 CP(기업어음) 5000억원, 금융기관 차입 1000억원등 총 1조원을 자금조달 가능하다고 밝혔다. 제일모직은 여신보유 한도 2500억원, 단기 CP(기업어음) 2500억 등 총 5000억원이 자금조달 가능하다고 공시했다. 두 회사의 총 자금조달 가능 금액은 1조5000억원이다.

삼화전자공업은 현금 유동성 확보를 위해 삼화텍콤의 주식 및 출자증권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주식수는 23만8000주며 처분금액은 16억1473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3.9% 규모다.

대한전선은 Taihan Global Holdings가 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에 진 채무 186억254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7.9% 규모다.

동부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의 동부팜한농 지분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동부팜한농 지분매각 관련 'H&Q Korea'를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며 "재무적투자자 등과 협의해 진행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6개월 이내 재공시하겠다"고 답변했다.


◆ 코스닥시장

크린앤사이언스는 기존 최대주주인 최재호 씨의 지분매각에 따라 최대주주가 최재호 외 2인에서 최재원 외 2인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변경된 최재원외 2인의 최대주주의 주식 보유 비율은 24.74%다.

파워로직스는 77만2797주 규모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공시했다. 신주인수권 행사가액은 1주당 3235원으로 행사금액은 25억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19일이다.

다산네트웍스는 자회사 다산알앤디와 다산타워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경영효율성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서 합병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다산네트웍스와 다산알앤디의 합병비율은 1대 0.097011365다.

코스닥시장본부는 무액면 주권 변경상장에 따라 완리에 대한 주권매매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해제일시는 오는 11일이다.

코스닥시장본부는 무액면 주권 변경상장에 따라 웨이포트에 대한 주권매매거래정지를 해제한다고 공시했다. 해제일시는 오는 11일이다.

코스닥시장본부는 아이디에스에 대해 구주권 제출로 오는 11일부터 신주권 변경 상장일 전일까지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공시했다.

에스엔유는 분사 유체 흐름 조절이 가능한 진공 증착 장치의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 관계자는 "이번 발명은 진공 증착 장치 내부를 유동하는 유체 흐름을 제어함으로써 증착시 보다 정확하고 정밀하게 유체를 기판으로 분사시켜 균일한 증착층을 형성하되 증착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분사 유체 흐름 조절과 관련된 진공 증착 장치에 관한 것"이라며 "이번 특허는 디스플레이 제조장치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너지솔루션에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에이씨티는 한국투자증권과 체결했던 2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기간 만료에 따라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지엔코는 기타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7억2807만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222만7000주며 신주 발행가액은 1225원이다. 상장예정일은 오는 24일이다.

큐로컴은 기타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4억90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197만6000주며 신주 발행가액은 1265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24일이다.

코리아나는 운영 및 시설자금 조달을 위해 하나은행과 체결했던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해지 예정일자는 오는 10일이다.

팜스웰바이오는 기타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표면이자율은 1.0%, 만기이자율은 5.5%다. 사채만기일은 오는 2019년 6월 10일이다.

한국거래소는 에스아이리소스의 분기매출액 3억원 미만 발생 관련 상장 폐지 가능성을 검토한 결과,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이달 9일부터 주권 매매거래가 재개될 예정이다.

한국거래소는 소프트맥스의 분기매출액 3억원 미만 발생과 관련 상장 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결정을 위한 추가조사 필요성 등을 감안해 조사 기간을 연장한다고 공시했다. 거래소는 "이달 29일까지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해당 여부를 결정하고 매매 거래 정지 지속 또는 해제에 관한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너지솔루션은 운영자금과 타법인 증권 취득 자금 마련을 위해 249억999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 신주는 746만2685주며 신주 발행가액은 3350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7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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