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삼성선물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14시부터 18시까지 삼성본관빌딩 9층에서 환율변동에 따른 수출입기업 담당자들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법인담당자 외환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환율의 기초부터 환리스크 관리방법과 시장 분석방법을 위주로 구성돼 있으며 외환담당자들의 실무적용 및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사례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대상으로는 효율적 환리스크 관리방안을 모색하는 수출입기업의 법인 담당자 및 환율관리 실무자들이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 담당자들은 삼성선물 외환전략팀 및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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