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토니모리가 여름을 겨냥한 '순수에코 대나무 시원한 물 수딩 젤'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대나무 수딩 젤은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에 진정 효과를 주는 담양 대나무수 99%로 제작됐다. 특히 여름철 햇살에 노출된 얼굴과 몸 모두에 사용할 수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대나무수는 인체에 있는 물 성분과 유사해 피부 친화력이 우수하고 18가지 미네랄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수붕 공급에 탁월하다"며 "여름 외출시 뜨겁게 달아오른 피부에 시원함과 상쾌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나무 수딩젤은 토니모리가 자랑하는 펀(FUN) 제품의 일환으로 진짜 대나무 모양의 용기로 출시돼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토니모리는 대나무 수딩젤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한달간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제품은 전국 토니모리 매장이나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입 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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