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한국암웨이 재해복구, 백업 시스템 구축
아크로니스, 한국암웨이 재해복구, 백업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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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지 업체 아크로니스는 한국암웨이에 재해 복구 및 백업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트루이미지 9.1 서버’ 기반의 ‘윈도우 NT 서버 재해 복구 및 OS 백업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암웨이는 지난 1999년에 전자상거래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전자 상거래 매출이 65% 이상을 차지하는 등 다양한 사업 부분에서 서버 활용도가 매우 커져 전산 시스템의 안정화를 위해 ‘ABN(암웨이 비즈니스 네트워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윈도우 NT 서버 재해복구 및 OS 백업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한국암웨이의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06년 3월부터 6월까지 약 3개월 동안 구축 및 테스팅 작업이 진행됐으며, 최근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한국암웨이는, OS 이미지 백업뿐만 아니라 부분적인 데이터 백업과 가상서버 환경에서의 마이그레이션 작업에도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경제적 손실을 크게 줄여줄 뿐만 아니라, 시스템 복구 시간 최소화 및 주요 데이터 손실을 막을 수 있는 사전 대비가 가능해져 고객 정보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남지연기자 lamanua@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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