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내츄럴엔도텍, 사흘째 上…국순당 '반등'
[특징주] 내츄럴엔도텍, 사흘째 上…국순당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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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내츄럴엔도텍이 가짜 백수오 논란에도 사흘째 상한가 행진 중이다.

27일 코스닥시장에서 내츄럴엔도텍은 11시 36분 현재 가격제한폭인 2050원(14.80%) 오른 1만5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영업자 자율회수 조치 권고를 내린 것과 단기간 8만원대에서 1만원대로 떨어진 주가 급락세가 시장의 매수세를 유입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전날 가짜 백수오 파문으로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던 국순당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같은시각 전 거래일보다 380원(5.84%) 상승한 68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국순당 측은 시중 유통 중인 백세주 3종을 자발적으로 회수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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