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1달러 넘게 하락하면서 배럴당 62달러선으로 내려앉았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1.05달러 하락한 배럴당 62.98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15달러 상승한 배럴당 65.52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메모리얼데이(현충일) 휴일인 관계로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거래는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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