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삼성전자는 21일 수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홀에서 '상생협력 소통의 장(場)'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1차 협력사 310개사, 2차 협력사 150개사 등 총 460개사 대표와 최병석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부사장이 참석했다. 상생협력 소통의 장은 삼성전자가 협력사와 동반성장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각각 1회씩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는 협력사 대표에게 협력업체 임직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준법 경영'과 환경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전 안전경영 체제 정착 및 실천' 등을 주문했다. 참석자들은 삼성전자가 초빙한 사외 전문가와 함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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