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에고이스트' 온라인몰 단독 입점
11번가, '에고이스트' 온라인몰 단독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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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에고이스트'. (사진=11번가)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SK플래닛 11번가는 백화점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인 '에고이스트'를 온라인몰 단독으로 공식 입점시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단독 론칭은 11번가 내 백화점 브랜드의 매출 상승에 기인한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11번가의 백화점 브랜드 의류 매출은 전년 대비 30% 증가했다. 또 올해 들어 지난 19일까지는 전년 동기 대비 43% 급증했다.

이에 11번가는 백화점 브랜드인 '에고이스트' 온라인몰 단독 입점을 결정하고 오는 25일까지 '쇼킹딜 브랜드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1번가와 에고이스트가 단독 기획한 7종 상품과 올해 봄·여름 신상품 등 80여종의 의류와 잡화가 포함된다.

대표상품은 △나염 프린트 티셔츠와 날개 프린트 티셔츠 △아일렛 펀칭 블라우스 △디스트로이드 배기 데님 팬츠 △민소매 티셔츠와 롱스커트로 구성된 골드 포인트 트레이닝 세트 △스트라이프 트레이닝 세트 △니트 저지 점프수트 등이다.

쇼킹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하면 아이디당 1일 1회(최대 월 4회) 마일리지 11% 차감 할인(최대5000원)을 받을 수 있다.

김보라 11번가 여성의류 팀장은 "백화점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성 고객 확보 및 여성의류 카테고리 강화를 위해 에고이스트를 11번가에 입점시켰다"며 "앞으로도 11번가 단독 입점 및 협업 브랜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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