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LG전자는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LG TV 로드쇼'를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레드 TV'와 '슈퍼 울트라HD TV' 등 LG전자 주요 프리미엄 TV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LG전자는 77형 울트라 올레드 TV 3대를 이어 붙인 '어트랙션'을 백화점 매장에 설치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어트랙션의 가로·세로 길이는 각각 5154mm, 1064mm이다.
로드쇼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목동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울산, 대전, 대구, 부산 등에 있는 백화점에서는 다음달부터 로드쇼가 열릴 예정이다.
로드쇼 기간 동안 프리미엄 TV 할인 행사도 실시된다. LG전자는 올레드 TV와 슈퍼 울트라HD TV 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0만원 상당의 고급 주방기기 등을 증정한다. 또 상담고객에게도 '허영만 전(展) 창작의 비밀' 전시회 티켓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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